최신 기사

  • '어찌하리오'…관계회사 때문에 울고 웃는 이마트

    이마트가 2년 전 야심차게 진행했던 투자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 때문에 일희일비하고 있다. 투자 대상 기업들의 사업 방향은 다르지만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과 특정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022년 (주)고바이오랩과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주)위바이옴' 설립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고바이오랩이 지분 51%, 이마트가 49%를 보유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두뇌엔..

  • [부동산 규제 개선]주택업계 "주택규제 개선 환영…시장 정상화 적극 동참"

    주택건설업계가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조치' 32개 과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이 같은 국토부 발표와 관련해 "주택시장을 회복시키고 원활한 주택수급을 제약하는 규제를 일정 부분 해소하는 대책"이라고 평가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사업 공사비 조정 기준을 개선한 것과 관련해선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주택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공사비용 증가는 필..

  • 거래소,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사외이사 선임

    한국거래소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각각 공익대표,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민병덕 전 은행장은 1954년 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KB국민은행 은행장 역할을 2010년 7월부터 3년 간 수행했고,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금융감독원 옴부즈만과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외이사직을 지냈다. 김성환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건국대학교에서 부동산대..

  • BGF그룹 소재 부문, 1500억 무수불산 제조시설 투자

    BGF그룹 소재 부문 계열사 BGF에코머티리얼즈와 계열사들이 13일 이사회를 통해 '국내 무수불산 제조시설 투자'를 승인했다. 13일 BGF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무수불산 제조시설의 예상 생산 규모는 약 5만톤으로 국내 사용량의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 제조시설 건립의 투자액은 약 1500억원이다. 오는 2026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GF그룹은 국내 무수불산 수요량의 약 절반 수준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동일한 규모인 5만..

  • 이재용, 2주간 美 출장 마무리… 메타·아마존·퀄컴 수장과 연쇄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서 2주간 글로벌 빅테크기업 '메타'와 '아마존', '퀄컴'의 최고경영자를 만나고 돌아왔다. 전세계 AI 트랜드를 이끄는 수장을 잇따라 만나 삼성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을 약속 받는 등 30여개 미팅을 소화하며 동분서주 했다. 출장을 마무리 하며 내린 이 회장의 결론은 "삼성의 강점을 살려 삼성답게 미래를 개척하자"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3일 오후 2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회장은..

  • 이재용, 미래먹거리 찾아 2주 간 美 동서횡단…분단위 쪼개며 30회 미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2주간 미국 출장 일정표는 분단위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글로벌 IT 기업 경영진과 미국 정계 인사들과 하루 2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등 총 30여 차례 협의 테이블을 만들었다. 삼성전자의 초격차 경쟁력 회복을 위한 이 회장의 의지가 담긴 강행군이라는 분석이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이날 귀국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회..

  • 삼일PwC, AI 기반 제약기업 혁신 보고서 발간

    삼일PwC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제약기업 혁신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머크,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기업의 AI 적용 사례를 분석하고, 제약기업들이 AI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한 3단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삼일PwC가 25명의 AI 전문가와 의료·제약·기술 분야 자문단과 함께 ▲조직 전반에 AI를 내재화한 제약기업의 잠재력 확보 ▲AI 적용 분야 중 효율성 증대가 가장 높은 운영 부문 ▲시장 개척과 마..

  • "자기관리가 대세…고령화에 운동·정신건강 위해 돈 쓴다"

    '자기 관리'에 투자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새롭게 자리잡고 있다. 이에 최근 정신 건강과 운동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10~12월 심리상담센터 월 평균 이용건수가 2019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요가·필라테스 가맹점수는 90%, 테니스장은 213% 증가했다. 외모 관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같은 기간 체형·두피관리 가맹점수는 36%, 피부관리·마사지..

  • "서울 아파트 서둘러 사자"…원정 투자 수 10개월 만에 '최다'

    서울 집값 상승세가 뚜렷해지자 외지인들의 아파트 매매 건수가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아파트를 매입한 4840명 중 1061명이 서울 외 거주자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1180명)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자치구별로 △송파구(94명) △영등포구(72명) △성동구(68명) △마포구(66명)..

  • 이재용 “어려워도 미래투자 멈춰선 안돼”… 삼성 AI 반도체 시장 주도 원동력

    삼성전자가 첨단 파운드리 경쟁력의 핵심 카드로 AI(인공지능)를 꺼내든 건 전 인류가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재용 회장의 경영 철학을 골자로 한다. 삼성도 이를 기반으로 전 사업 영역에 AI 솔루션을 녹여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가 올해 따놓은 AI 관련 수주 규모는 전년 대비 80% 급증했다. 삼성은 3나노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공정의 안정적인 양산을 지속하고, 2..

  • 삼성중공업, 러시아로부터 선박 17척 계약해지 통보

    삼성중공업이 러시아의 즈베즈다 조선소로부터 선박 블록 및 기자재 판매 공급계약과 관련해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총 계약금은 4조8525억원으로 즈베즈다는 선수금 8억 달러를 지급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선주와 맺은 선박 블록·기자재 판매 공급계약에 대한 해지를 지난 11일 통보받았다. 삼성중공업은 싱가포르 중재법원에 제소할 방침이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제재 대상에 오른 즈베즈다 조선소가..

  • 삼성 “2027년 1.4나노·신기술 2나노 순항”… TSMC 잡을 파운드리 승부수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로드맵이 2027년을 향하고 있다. 1.4나노 초미세 공정 반도체 양산과 '후면전력공급' 신기술을 적용한 2나노 공정 반도체 적용 시점이 그렇다. 삼성이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기반 3나노 이하급 선단 공정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다. 아울러 종합반도체기업으로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턴 키' 계약은 파운드리 1위 TSMC를 추격 할 또다른 무기다. 삼성전자..

  • 류기정 경총 전무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최임위' 논의대상 아냐"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노사가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 등을 합의하지 못한 채 공방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계가 도급제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설정은 심의위원회의 논의 대상이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운영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13일 열린 제4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를 시작조차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전원회의에서 도급형태 근로..

  • 계약 포기·유찰…치솟은 공사비에 된서리 맞은 SOC 사업

    계약 체결을 앞두고 공공공사를 포기하거나 새 발주사업 입찰에 응하지 않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원자잿값·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건설원가가 치솟고 있는 반면 실제 반영되는 공사비는 터무니 없이 적다는 이유에서다. 공공 공사비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관심을 갖는 건설사들이 자취를 감추면서 여러 국가 개발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서울시가 발주한 서울 강남권과 위..

  • [K뷰티 활성화] "K뷰티 무대 확장 위해 국내 미용대회 지원 이뤄져야"

    국내 미용산업 발전 및 K뷰티 활성화를 위해 민간 협회가 주최하는 미용대회 등에 정부의 지원이 필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를 넘어서 해외무대로의 진출을 도전하는 대회들이 비자 발급 등 현실적인 문제에 발목을 잡히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가 주최하는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지난 2월 일본에서 개최하며 국내를 벗어난 데 이어 향후 베트남과 필리핀으로 그 무대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반영구 화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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