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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연금개혁 대타협 이뤄야"…영수회담 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언급하며 연금 개혁을 위한 타협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가 만나든, 여야 대표들이 만나든 어떤 방법이든 동원해 타결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금 개혁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무위로 돌리지 말고 대타협을 이뤄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이 개혁 과제로 내세운 주요 국가 정책 과제다. 우리 사회의 최대 과제이..

  • '한·미 방위비 협정' 미국 협상단 "상호 용인 가능한 공동목표 전진"

    2026년 이후 한국측의 주한미군 비용 분담금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2차 회의를 마친 미국 협상 대표단이 "(한·미는) 공동 안보를 뒷받침하는 상호 용인 가능한 협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제 12차 SMA 2차 회의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진행됐다. 주한미국대사관은 미국측 협상 대표단이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고 24일 전했다. 미 대표단은 "미..

  • 외교장관, 싱가포르 북핵협상 '폼페이오'와 북한 문제 논의

    오는 27일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태열 외교장관이 방한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만나 한·미 동맹 및 한·미·일 협력과 북핵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3국 정상회의에서 북한·대만 등 현안에 대한 구체 거론이 힘들 것이란 전망에 따라 조 장관은 미·북 핵협상 경험이 있는 폼페이오와 비핵화 협상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을 찾아 대중 관계를 관리했던..

  • 추경호 "이재명 연금개혁안 처리 제안, 與野 합의 없는 거짓·위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5% 안은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일 뿐 정부안도, 국민의힘 안도 아닙니다. 여야 합의도 안 된 사안을 갖고 민주당 안을 정부안으로 거짓말까지 하면서 국민을 위하는 척, 개혁을 하는 척 하는 위선을 멈춰주길 바랍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이 대표가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연금개혁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이 같이 비판했다...
  • [기자의눈] 방사청장 기업 총수 줄세우기에 '대통령 흉내내기' 논란

    순항하는 K-방산을 등에 업은 방산업계 '슈퍼 갑' 방위사업청의 위세가 새삼 놀랍다. 방산기업을 계열사로 둔 그룹 오너들을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잇따라 만나기로 하면서 '대통령 흉내내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석 청장은 다음 주 방산기업을 계열사로 거느린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 LIG넥스원 구본상 회장, HD현대그룹 정기선 부회장과 잇따라 만난다. 역대 방사청장은 통상 취임 후 방산기업 대표와 개별 면담을 해왔지만, 석 청장은 이..

  •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발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정 전 비서관은 이르면 24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은 국민공감비서관의 새 이름이다. 윤 대통령은 서울지검장이었던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농단 관련 수사에서 정 전 비서관을 수사했다. 정 전 비서관은 안봉근, 이재만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 대통령실은 비서실장 직속인..
  • 尹, 중소기업인대회 참석…이재용·구광모·정용진 총수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을 확실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지난 2월 '창업지원법' 개정으로 마련된 지원 근거에 따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 '노무현→문재인'까지…쉼없이 '협치' 강조한 황우여·추경호의 하루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협치 행보를 이어갔다. 이는 여당 전통 지지층은 물론 양당 간 협력을 바라는 '중도층'을 염두한 행보로 풀이된다. ◇ 오후 :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 참석 황 위원장은 이날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최형두 경남도당 위원장 등..

  • 황우여 "전대 지체하지 않겠다…선대위도 조만간 발족"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를 두고 "지체하지 않고 잘하겠다"고 밝혔다.황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도 조만간 발족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황 위원장은 앞서 이날 오전 영의도 당사에서 연 비대위 회의에서 "원내 상황과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을 고려해 일정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 폼페이오 만난 尹 "핵 기반 한·미 동맹, 경제안보·첨단기술 동맹으로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핵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미 동맹이 경제안보와 첨단기술 동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강력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통해 한반도는 물론 역내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폼페이오 전 장관이 하원의원 시절부..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방산기업 계열사 둔 그룹 오너들과 면담 추진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다음 주부터 잇따라 방산기업을 계열사로 둔 그룹 오너들과 면담한다. 23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석 청장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5월 28일), 구본상 LIG넥스원 회장(5월 30일),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5월 31일)과 만난다. 이번 면담은 최근 방산 수출을 위한 방산기업 그룹 차원의 활동이 증대됨에 따라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 방향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추..

  • 감사원 "2조5천억 AI 데이터 구축 사업 부실"

    오는 2025년까지 2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AI(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이 저품질 데이터, 공개미흡 등으로 활용도가 낮았고 업체의 공금횡령도 발생했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나왔다. 공공용 클라우드 재해복구센터의 중요 장비 설치율이 낮고 백업체계도 미비해 대형화재 등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정보화사업 추진실태 주요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며 AI 데이터 구축사업의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

  • 황우여·추경호, 文 예방…"與野 저녁마다 만나자" 했지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여야 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보수정당 지도부와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 사저에 황 위원장 일행이 머무는 동안 극성 지지층의 야유와 고성이 이어지며 협력을 꾀하기 위한 만남을 무색하게 했다. 황 위원장은 23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자리한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낮에는 틀에 잡힌..

  • 尹대통령 "반도체가 민생"… 26조 투입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반도체가 민생이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일 모두가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인프라·R&D는 물론, 중소·중견기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반도체는 국가 총력전이 전개되는 분야"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은..

  • 尹, 29일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최고 예우 '블랙이글스' 뜬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알 나흐얀 대통령이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며 "양 정상은 29일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협정 및 MOU 체결식, 공식 오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UAE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UAE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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