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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대, 민심 반응 않으면 '뭐하느냐' 얘기 나올 것"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당 재건도 중요하지만, 표출된 민심에 당·정·대(여당, 정부, 대통령실)가 한 마음으로 반응하는 것을 보이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뭐 하고 있느냐'는 얘기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서 김종생 총무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비대위는 그런 것도 소홀히 하지 말자고 한다. 민생에는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야겠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도..

  • 당원권 강화 나선 李… '개딸' 달래고 연임 굳히기 밑작업

    국회의장 경선 후폭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원 중심 정당 추진'을 통한 강성 지지층 결집과 당 대표 연임론이 정치권 안팎으로 제기된다. 추미애 당선인의 의장 선거 낙선 이후 강성 당원의 탈당 러시가 지속된 데 대한 당심 달래기가 주 요인이지만, 야당의 '대중 정당 전환'을 강조한 이후 당권 재도전에 방점을 찍어 사실상 추대 수순을 밟는다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21일 야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2년 후 대통령선거의..

  • 육군 32사단 신병 수류탄 훈련 중 폭발로 훈련병 사망

    육군 신병 훈련 중에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이 큰 부상을 당했다.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A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고 던지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훈련병과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가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A훈련병은 숨졌고, 손과 팔..

  • 윤 대통령, 오동운 공수처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오 공수처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오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 여야, ‘캐스팅보트’ 개혁신당에 앞다퉈 ‘협력’ 요청

    여야가 앞다퉈 개혁신당에 서로 간의 공통점을 강조하며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에서 야권이 192석으로 개헌선인 200석에 다소 못 미치는 의석을 차지하게 된 가운데, 개혁신당의 3석과 여당 의석 일부가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두 당이 모두 지향하는 가치가 자유민주주의 가치 그리고 자유시장경제의 기반과 약자와 어려운 사회,..

  • '한·미 방위비협상' 2차 회의 개최…사흘간 '줄다리기'

    주한미군 주둔비용의 한국 분담금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서울 한국 국방연구원에서 21일 시작됐다.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회의로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내야 할 몫이 정해진다. 우리 정부측은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미국 측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협상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3~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롤루에서 열린..

  • 與 잠룡들, 직구공방 이어 與 당정관계 설전…원내지도부도 '변화 기류'

    여권 잠룡들이 정부의 '해외직구 규제'에 이어 당정관계를 두고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여권 잠룡들 뿐만 아니라 원내지도부에서도 대통령실과 정부의 일방적 정책이 문제를 야기할 경우 거침없이 비판하겠다는 입장을 내는 등 국민의힘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수직적 당정관계'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한동훈→오세훈→유승민 '잠룡들' SNS 논쟁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페이스북에 "공익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 시민의 선택권을 제한할..
  •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헌법정신 파괴…"수용하면 직무유기"

    대통령실은 21일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은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여야 합의 없이 단독 처리된 특검법은 우리 헌법의 골간인 삼권분립에 어긋날 뿐 아니라 채상병 순직 사건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사건을 고발한 야당이 검사를 고르는..

  • 개혁신당 허은아, 황우여·이재명 예방… “국민만 바라보며 서로 협의”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잇달아 만나 협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 신임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황 위원장을 예방했다. 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치라는 것은 사실 협치고, 서로 발목잡기 하기 보다는 국민들이 원하시는 정책이라든가 민생의 방향이라는 함께 빨리 만들어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사실 수 있도록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

  • 허은아 만난 이재명 "개혁신당은 야당…입장 함께할 것으로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허은아 신임 개혁신당 대표가 협치를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허 대표를 만나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뜻을 내비췄다. 이 대표는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보수정당의 일원으로서, 개혁적인 정치를 위해 애써오신 그간의 허 대표님 성취와 목표에 대해 많은 국민께서 공감한 결과가 아..

  • 이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속에서 열불 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전망과 관련해 "국민과 맞서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 규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거부한 해병대원 특검법은 젊은 군인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는 유족의 비원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은 권력의 범죄를 단죄하라고 명확하게 윤 대통령에게 명령했다"며 "그..

  • MB, 황우여에 "정부-여당 간 조율로 일치된 의견 보여야"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당 안팤에서 우려하는 위기론을 두고 심층 논의했다. 비대위 출범 이후 황 위원장이 전직 대통령을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약 1시간 가량 이 전 대통령과 면담했다. 면담 이후 황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전 대통령께선 당이 단합하며 정부와 힘을 합쳐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 했다"며 "정치 문제..

  • 22대 국회의원 1인당 재산, 국민의 7.6배?…'33억3000만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의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의 평균 자산보다 7.6배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21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국회의원 당선인의 1인당 평균 재산은 약 33억3000만원에 달한다.경실련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부동산과 증권 등 재산 보유 내역을 분석한 조사 결과를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당선인들의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평균은 약 18억9000만..

  • 정부, 北통전부 조직개편… "당내 위상 큰 변화 없을 것"

    통일부는 북한이 대남정책 총괄 기구인 통일전선부(통전부)를 폐지하고 '당 중앙위원회 10국'을 신설했지만 향후 남북 협의 자체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전선부는 대남 업무만 전담하는 조직으로 대남 정책과 회담, 대남심리전 등을 총괄해왔다. 통일부와 직접 협상하는 '카운터 파트'였다.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21일 통전부의 당 중앙위 10국 개편에 대해 "북한이 통일전선부 조직을 개편하면서 일부 기능에 변화를 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헌법 정신 부합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취임 이후 열 번째다.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정 실장은 "이번 특검 법안은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삼권 분립은 우리 헌법의 대원칙"이라고 말했다.정 실장은 "우리 헌법 제66조2항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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