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홍콩, 디지털 위안화 결제 프로그램 개시

    홍콩이 중국의 주요 은행을 통해 디지털 위안화(e-CNY)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중국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홍콩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전날 성명을 통해 홍콩인들이 중국은행을 비롯해 교통은행, 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과 함께 디지털 위안화 지갑을 개설, 중국 본토에서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콩인들은 휴대 전화번호만 사용하면 홍콩 내 17개..

  • 난투극까지 벌인 臺 여야 극한 대립

    대만의 여야 입법위원(국회의원)들이 소위 '쟁점 법안'을 놓고 충돌, 국회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제1 야당인 국민당은 전날 제2 야당 민중당과 공조해 입법원(국회)과 위원들의 권한을 확대하는 외에 정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소위 '5대 국회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회에서 '법안 낭독'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 상하이 외국 기업에 '데이터 전송' 허용 확대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시가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를 포함, 린강(臨港)자유무역구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의 국경 간 데이터 전송을 촉진하기 위한 '화이트리스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는 데이터 산업에 중점을 둔 산업 단지를 개장한 지 몇 달 만에 '일반 데이터'의 해외 흐름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 규칙을 마련한 본토 최초의 도시가 됐다. 중국 경제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상하이 푸둥(浦..

  • 중요한 시기 푸틴 방중해 성과 풍성, 中 높이 평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국빈 방문으로 러시아와 끈끈한 밀착 관계를 재확인한 중국이 앞으로 무역과 에너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이나 첨단 기술, 기초 학문 분야 영역에서도 양국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빈(劉彬) 중국 외교부 유라시아 사장(국장)은 17일 푸틴 대통령 방중 결과와 관련한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시기가 중요했다. 성과가 풍성했다. 국제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이어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 개시

    일본이 여섯 번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교도통신은 17일 도쿄전력이 이날 오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6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방류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800톤이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한 이후 이달 7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3만9000톤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 내보냈다. 도쿄전력은 2024회계연도(20..
  • "이혼 후 부모 모두 친권 보유"…日, 77년만에 민법 개정

    일본 국회가 이혼한 부부가 자녀에 대한 친권을 공동으로 보유하는 '공동친권' 도입을 골자로 하는 민법 개정안을 17일 통과시켰다. 요미우리, 산케이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본회의에서 '공동친권' 도입 내용이 담긴 민법 개정안이 여야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 처리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혼 후 친권자를 부모 일방으로 한정하는 '단독친권'만을 인정했던 기존 규정을 고쳐 부부가 합의할 경우 공동친권을..

  • 美, 시진핑·푸틴 회담에 날선 비판…"中, 양손에 떡 쥘 순 없어"

    미국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러시아와 밀착하고 있는 중국을 향해 "양손에 떡을 쥘 수는 없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중국은 러시아의 국방 산업을 지원하며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유럽의 안보 역시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는 이 같은 지원을 이어가며 유..

  • 나토 "하르키우 집중 공격 러시아, 성과 내기엔 병력·역량 부족"

    최근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집중 공격에 나서고 있는 러시아가 이곳에서 전략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지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카볼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최고사령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르키우 지역에 공세를 펼친 러시아군이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만한 병력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카볼리 사령관은 "러시아군..

  • EU,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주석도금 강판(tinplate steel·이하 석도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나섰다. 석도 강판은 통조림과 같은 식품 포장용 캔이나 전자부품 등에 널리 쓰이는 철강 제품이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는 이날 관보를 통해 중국산 주석도금 강판(석도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통상 EU 반덤핑 조사는 최대 14개월가량 걸릴 수 있으나 조사가 개시된 시점으로 7∼8개월 이후..

  • 트럼프-김정은 회담 관여 후커 "트럼프 재집권시, 미북 정상회담 최선"

    앨리슨 후커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담당 선임국장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미·북 간 소통이 재개될 것이라며 정상회담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후커 전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국무부 장관 등과 함께 여러 차례 북한 평양을 방문하면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2019년 2월 29~30일 베트남 하노이, 2019년 6월 30일..

  • 미, 중국산 양면형 태양광 패널에 14.25% 관세 재부과

    미국이 중국산 양면형 태양광 패널에 관세를 재부과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울러 중국 업체들의 우회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태국·베트남·캄보디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의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 부과 유예 조치도 종료키로 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전임 정부에서 예외 조치가 시행된 이후 양면형 패널 수입이 급증하면서 현재 (양면형 패널이)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통상..

  • '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암살시도… "생명 지장 없어"

    [워싱턴=하만주 특파원] 친러시아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59)가 15일(현지시간) 총 5발을 맞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슬로바키아 정부에 따르면 피초 총리는 이날 수도 브라티슬라바 북동쪽으로 150㎞ 떨어진 핸들로바 지역에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초 총리의 페이스북 계정의 게시물은 그가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후 생명이 위중한 상태여서 앞으로 몇 시간이 그의 상태를 결정할..

  • 시진핑·푸틴 '밀착'…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공동성명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확대회담을 갖고 양국이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는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이어 유럽이 곧 평화와 안정을 되찾길 희망하며 중국이 이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시 주석의 발언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갈등 해결에 중국이 주도적 역할을 하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중국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

  • 시진핑 "유럽 평화에 역할" 푸틴 "양국협력에 세계 안정"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확대회담을 갖고 양국이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는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이어 유럽이 곧 평화와 안정을 되찾길 희망하며 중국이 이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시 주석의 발언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갈등 해결에 중국이 주도적 역할을 하는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중국은 지난 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 "2024 파리올림픽 경제효과 13조원 예상"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가 2024 하계올림픽의 경제효과 추정치를 발표했다. 프랑스 매체 BFM TV는 14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조직위의 발표를 인용해 이번 하계올림픽의 경제효과가 90억 유로(약 13조1730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8년 전 스포츠법경제센터(CDES)의 첫 번째 발표 이래 두 번째로 발표된 올림픽 경제효과 추정치다. 올림픽 유치 신청 단계였던 2016년과 달라진 점은 모호한 예상 수치가 아니라 이미 올..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