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 후폭풍…극우정당 압승에 전국 곳곳서 학생 시위

    프랑스의 젊은 세대가 보수 성향이 강해지는 사회 분위기에 반기를 들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0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선거 결과가 보수파 압승으로 예측된 전날 저녁부터 프랑스 곳곳에서 시위가 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에서 마린 르 펜이 이끄는 극우성향 보수정당 국민연합(RN)이 득표율 31.5%, 또 다른 보수정당인 에릭 제무르가 이끄는 흐콩케트(Reconquete)당이 득표율 5% 넘기며 유럽의회에서 5석..

  • ‘난기류 사고’ 싱가포르항공 보상안 발표…“경상자 1400만원”

    싱가포르항공이 지난달 발생한 난기류 사고 피해에 대한 보상안을 발표했다. 11일 싱가포르 현지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항공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Q321편에 탑승해 충격적인 경험을 한 모든 승객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전날 승객들에게 보상안을 보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승객에게는 보상금 1만달러(약 1380만원)를 제안했고, 더 심각하게 다친 승객의 경우 건강이 회복되면 각자 상황에 맞게 개별적..

  • 인도네시아 "가자지구 난민 1000명 받아들이겠다"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난민 1000여 명을 수용, 이슬람 기숙학교에 보내 교육을 지원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11일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는 해당 제안을 조코 위도도 현 대통령에게 제출해 검토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프라보워 당선자는 이 제안이 코이파 인다르 빠라완사 전(前) 동부 자바 주지사가 처음 제안했다며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난민 1000명을..

  • 싱가포르, 34년 만에 아파트에서 허용하는 '이것'은?

    34년간 공공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던 싱가포르가 오는 9월부터 이를 합법화 한다. 11일 영국 가디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9월 1일부터 공공 임대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도록 승인된 반려동물 목록에 고양이를 추가하며 해당 법령을 개정한다. 싱가포르 현행법은 현재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공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공공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다..

  • 7월 도쿄도지사 선거, 거물 女정치인 맞대결 확정…고이케, 12일 출마선언

    다음달 7일 실시될 예정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일본 정계를 대표하는 두 여성 거물정치인 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교도통신은 11일 정가 소식통을 인용해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도쿄도의회 회기가 끝나는 12일 본회의에서 도지사 3연임을 위한 도전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는 고이케 지사와 지난달 27일 먼저 출마선언을 한 제1야당 입헌민주당 소속 렌호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9..

  • 김규현 전 국정원장, 미국 서구의 중국 반자유주의 체제 격투 승리 전략

    김규현 전 국정원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주도의 글로벌 서구(Global West)가 중국 주도의 반자유주의 체제(illiberal regime)에 승리하기 위한 전략 요소와 집중 분야를 제시했다. ◇ 김규현 전 국정원장 "미국 주도 글로벌 서구 - 중국 주도 반자유주의 체제 영향력 격투" 김 전 원장은 국립외교원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이날 미국 워싱턴 D.C. CSIS에서 공동 주최한 '한미동맹 강화 대화' 세미나 기조연..

  • "北, 전략군 태세 강화 위해 미사일기지 개선"

    북한이 지난 5년간 여러 미사일 기지에서 크고 작은 개선 작업을 해왔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언급된 자강도 회중리, 황해남도 갈골, 강원도 금천리 미사일 기지를 포함해 15~20개로 알려진 탄도 미사일 기지와 지원시설은 북한이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시설이다. CSIS는 3개 미사일 기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다만 CSIS..

  • 유럽선거 극우 약진에도 '친EU 성향 중도 대연정' 과반 사수

    지난 9일 끝난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세력이 보여준 이례적인 약진에도 불구하고 최종 승자는 중도성향 정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회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15분 기준 현 의회 기준으로 제1당 격인 중도우파 성향 정치그룹(교섭단체) 유럽국민당(EPP)이 720석의 25.8%인 186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이는 투표가 실시된 27개국 중 독일, 프랑스를 개표가 완료된 국가와 아직 진행 중인 국가의 잠정 집계 결과를..

  • 미 국방부 "핵 위기시 작업과 미국 핵·한국 재래식 역량 통합 방법 진전"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0일(현지시간) 한·미가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통해 한반도 핵위기시 작업과 미국의 핵과 한국의 재래식 역량을 통합하는 방법에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당국자는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 제공 대가로 미사일 생산 장비와 첨단 기술을 지원할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했다. ◇ 존슨 미 국방부 부차관보 "한·미 합의 핵 공동 지침, 핵 억제력 원칙·절차 역할" "한반도 핵 위기시 작업과 미국 핵·한국 재래식 역량..

  • 애플, iOS에 AI 도입…'시리'에 챗GPT 탑재

    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 등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탑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음성 비서 '시리'(Siri)에 챗GPT를 접목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 본사에서 개최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4에서 자체 AI전략인 '애플 인텔리전스' 기술을 소개했다. 애플은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애플이 AI 전쟁에서 뒤처지지 않았..

  • 바이든 3단계 휴전안, 실제는 네타냐후 제안이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정정파 간 3단계 휴전안이 네타냐후 베냐민 이스라엘 정부가 제안한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채널12 뉴스는 10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정부가 하마스에 제안한 4쪽 분량의 인질 및 휴전 협상안 '인질과 포로 교환 및 가자지구에서 지속 가능한 평온 회복에 관한 이스라엘 측과 팔레스타인 측의 합의를 위한 일반 원칙'을 입수해 보도하면서 이 협상안이 18개 조항과 3단계 휴전안으로 구성..

  • 유엔 안보리, 미국 주도 가자지구 휴전안 지지 결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0일 오후(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이 주도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 표결에서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14개국이 찬성했고, 러시아가 기권했다. 결의안이 안보리에서 가결되려면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로 구성된 5개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 중러 외교 수장, 미 견제와 아태 안보 논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0일(현지 시간)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에게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인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불참 결정을 내린 것에 감사를 표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노브고로드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외무장관 회의를..

  • "푸틴, 이르면 이달 북한 방문"… 성사 땐 24년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러시아 현지 매체 베도모스티를 인용, 이르면 6월 중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매트세고라 북한주재 러시아 대사도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적극 준비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은 지난달 말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통해 조금씩 언급된 바 있다. 베도모스티에 따..

  • "푸틴, 이르면 이달 북한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러시아 현지 매체 베도모스티를 인용, 이르면 6월 중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매트세고라 북한주재 러시아 대사도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적극 준비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은 지난달 말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통해 조금씩 언급된 바 있다. 베도모스티에..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