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나발니 유족 만나 위로…"23일 대러 제재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과 딸을 만나 위로했다. 백악관은 2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나발니의 부인인 율리아 나발나야와 딸 다샤 나발나야를 직접 만나 진심어린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고 비밀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독재에 맞섰던) 나발니는 엄청난 용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 후끈 달아오른 美 증시…엔비디아發 호재에 다우·S&P500 역대 최고치 경신
    미국 주식시장이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라는 호재에 힘입어 후끈 달아올랐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AP 등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39,069.11에 거래를 마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장보다 456.87포인트(1.18%) 오른 수치로, 다우지수가 39,0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105.23포인트..

  • "월컴백 투더문" 미국 52년만 달 착륙 성공...민간기업 세계 최초
    미국이 52년 만에 달 착륙에 성공했다.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2일(미국 중부 시간) 자사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노바-C)가 이날 오후 5시 24분(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 24분)께 달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오디세우스가 지난 15일 플로리다주의 미국 우주항공국(NASA·나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지 1주일 만에 달 착륙에 성공한 것이다.세계 최초의 민간 기업..

  • 나발니 시신 6일만 확인 모친 "당국이 장례식 없이 시신 비밀 매장 협박"
    옥중 사망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어머니가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지만, 당국이 공식적인 장례식 없이 비밀리에 매장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고 폭로했다.나발니의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22일(현지시간) 나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1분 35초짜리 영상을 통해 시베리아 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살레하르트 마을에서 아들의 시신을 봤다고 밝혔다. 나발니가 지난 16일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한 지 6일..

  • 美 민간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 23일 달 착륙 시도
    미국 민간 기업의 2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오는 23일(한국시간) 달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2일 우주를 비행 중인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노바-C 클래스)가 달 표면에서 92㎞ 떨어진 달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고 밝혔다.오디세우스는 일주일 전 미국 플로리다주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바 있다. 오디세우스는 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와..

  • 중국 생성형 AI 붐...미국 AI 시스템 의존 근본적 한계 봉착
    중국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이 거의 전적으로 미국의 생성형 AI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에 봉착해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지적했다.NYT는 이같이 전하고, 전문가 10여명에 따르면 중국이 생성 AI 분야에서 미국에 최소 1년 이상 뒤지고 있어 냉전에 비유되는 양국 간 치열한 기술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NYT "중국 생성형 AI, 미국 시스템에 의존...중국,..

  • 美 정부 대변인 "러시아에 고급차 있는지 몰랐다, 나라면 사지 않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승용차를 선물한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내가 고급차를 사려고 한다면 러시아에서 찾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러 간 고급차 선물 전달 관련 보도와 관련해 "솔직히 난 러시아산 고급차라는 게 있는지 몰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밀러 대변인은 "김정은이 차량 보증 기간을 연장하기를 바란다"고 농담을 던지기..

  • S&P "美 금리 인하 6월 개시 전망"…연준 "서두르면 위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오는 6월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S&P는 2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6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3분기 중 0.25%포인트, 4분기 중 0.25%포인트를 인하해 현 5.25∼5.50%인 기준금리는 연내에 총 0.75%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연준 자체 전망 중간값과 일치하는 수치..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권도형 대표, 미국 송환 가능성 커져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중형 가능성이 큰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커졌다.권씨가 구금된 몬테네그로의 일간지 포베다는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21일(현지시간)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법원은 "권도형이 금융 운영 분야에서 저지른 범죄 혐의로 그를 기소한 미국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법원이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은 기각했다고 포베다는 전했다. 앞서..

  • 미 인텔의 야망, AI 파운드리로 대역전 계획...연말 1.8나노 반도체 양산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올 연말부터 1.8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18A)의 양산에 들어가 2025년에 공정 선두기업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설계한 인공지능(AI) 칩을 생산할 것이라고 인텔은 밝혔다.인텔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IFS(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를 열고 AI 시대를 위한 세계 최초의 시스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 또 가뭄 캐나다 앨버타, 이른 산불시즌 선언
    지난해 기록적인 산불로 곤욕을 치른 캐나다에서 예년보다 빠르게 산불 시즌이 시작됐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캐나다 앨버타주는 이날 이례적으로 건조하고 온화한 날씨에 따른 이른 산불 시즌 시작을 선언했다. 예년 앨버타의 산불 시즌은 보통 3월 1일에 시작됐으나, 올해에는 산불 대처에 더 많은 재정과 자원을 투입하기 위해 이른 선언이 이뤄진 것이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캐나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전역은 10년 평균의..

  • "미국, 우주 핵무기 말리러 러시아 접촉", 러 "그런 무기 없다"
    러시아가 우주에서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핵 전자기파(EMP)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계획을 만류하기 위해 비공개 접촉을 했다고 폴리티코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 정보 당국과 행정부의 관리들은 관련 보도가 나오기 일주일 쯤 전에 러시아 측과 접촉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앞서 CNN은 러시아가 우주 핵무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무기는 핵폭발로 엄청난 에너지파를..

  • "완주냐, 중도포기냐"…정치적 고향 경선 앞두고 고심 깊어지는 헤일리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치러지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나흘 앞두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현지매체 USA투데이와 서퍽대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헤일리 전 대사는 59%의 지지율을 기록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39%)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가 헤일리 전 대사가 태어난 고향이자 연방 하원의원과 주지사를 지낸 정치적 터전인 사우스..

  • 美 백악관 "푸틴, 나발니 사망 책임 분명…23일 중대 제재 발표"
    미국 정부는 20일(현지시간)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책임이 있다며 러시아에 대한 '중대(major) 제재' 패키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 정부가 세계에 어떤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한다고 해도 푸틴 대통령과 그의 정부는 나발니의 사망에 분명 책임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커비 조정관은 "나발니에게 일어난 일과 2년에 걸친 사악하고 잔인한 전쟁 과..

  • 자금 이탈로 상하이·선전·홍콩 시총 순위 하락...도쿄·인도·캐나다 상승
    중국을 이탈한 자금이 일본과 인도 증시에 투자되면서 상하이(上海)·선전·홍콩 등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 순위는 떨어지고, 도쿄(東京)증시와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순위는 상승했다.국제거래소연합(WFE)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의 시총 합계는 지난달 말 기준 6조3400억달러(8484조원)를 기록, 상하이증권거래소 시총인 6조433억달러(8087조원)를 넘어섰다. 도쿄증시 시총은 지난해 말 대비 3% 늘어나 7% 감소한 상하이증시를..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