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日 매체 "지일파 韓 의원 줄줄이 낙선…한일관계에 그림자"

    지난 10일 치러진 한국 총선에서 대일(對日) 관계 개선에 기여한 지일파 중진의원이 줄줄이 낙선해 향후 한일관계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는 분석이 일본에서 나왔다. 일본 보수성향 일간지 산케이신문은 11일 윤석열 정부 첫 외교수장으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소송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 주도의 해법을 제시했던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5선 중진으로 여당 승리 시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유력했던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이 22대 총선에서 고배..

  • 기시다 "중국은 우리 동맹"…실언 해프닝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 중 중국을 "동맹"이라고 언급했다가 황급히 바로잡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기시다 총리는 중국과의 외교관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일본어로 "중국은 우리의 동맹"이라고 말한 뒤 곧바로 "죄송하다"며 "우리의 동맹 미국과의 강한 신뢰관계를 토대로 중국이 강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 양안 스타 커플 우치룽-류스스 파경 소문 파다

    무려 17세의 나이 차이와 각각 대만과 중국 출신이라는 태생적 장애에도 불구,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던 우치룽(吳奇隆·54)과 류스스(劉詩詩·37) 부부가 최근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매체들의 보도와 소문을 종합하면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출신의 우는 한때 한국과 일본에서도 인기몰이를 한 1세대 이이돌 그룹인 샤오후두이(小虎隊)의 멤버로 연예계..

  • 美 정부, 일본제철 대상 반독점 조사 개시…US스틸 인수 제동 목적

    미국 정부가 자국 철강회사 US스틸 인수합병을 추진 중인 일본제철에 대한 독과점 조사에 나섰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0일(현지시간) 미 법무부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추진과 관련해 철강시장에서 독과점이 형성될 가능성은 없는 지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최근 시작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미 오래 전부터 US스틸을 인수하려는 일본제철에 대한 독과점 가능성 여부에 주목해온 것으로 전해..

  • 글로벌 유통 거물들 지리멸렬, 中 탈출 가속

    글로벌 유통업체들이 중국 시장에서 지리멸렬의 처참한 상황에 직면한 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당수 업체들은 잇따른 매장 폐점이라는 극단적 선택에도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최근 중국에 진출한 외자 기업들 사이에 유행하는 '차이나 엑소더스'를 결행하겠다는 행보가 아닌가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중국은 까르푸와 월마트를 비롯해 자라 등의 업체들이 시쳇말..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인기 높은 솔라팜 건설현장 ‘안전경보’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온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솔라팜(태양광 농장) 건설 현장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경고가 울렸다. 고압 전기를 다루는 작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전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호주 공영 에이비시(ABC) 방송은 11일 전기 노동조합의 작업장 안전 점검에서 감전 위험이 있는 위험한 작업을 배낭여행자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적발됐다면서 솔라팜 건설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 태국, 국민 5000만 명에 디지털화폐 37만원 쏘는 까닭은

    태국 정부가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올 4분기 국민 5000만 명에게 5000억 바트(18조 5700억원) 상당의 디지털 화폐를 지급한다. 1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재무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4분기에 약 5000만 명에게 1인당 1만 바트(37만 1300원)를 디지털 화폐로 지급할 것"이라며 "지급 대상은 월 소득 7만 바트(약 260만원) 미만, 은행 잔고 50만 바트(1860만원) 미만인 1..
  • 日 언론 "韓 총선서 야당 단독과반…尹, 레임덕 위기"

    아사이, 요미우리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야당 단독과반 유지, 여당 참패'로 끝난 치러진 한국 총선 결과를 상세히 보도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가 절반도 안 지난 상황에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아사히신문은 11일 오전 한국 언론보도를 인용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를 포함해 170석 이상의 단독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한 후 "다음달 중순 취임 3년째를 맞는 윤 대통령이 이번 선거 패배로 국정을..

  • 미일 정상,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놓고 동상이동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자국 철강회사인 일본제철의 미국 US스틸 인수 문제를 놓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기시다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에 대해 현재 당사자 간에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양국에 좋은 논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정치권을 중심으로 표..

  • 하마스 최고 지도자 아들 셋 가자 공습에 사망

    이스마엘 하니예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의 아들 가운데 3명과 손자 4명이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하마스 측 방송 채널인 알아크사 TV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니예의 아들들이 탑승한 차량이 가자지구 인근 알 샤티 난민촌에서 운행 중 폭격을 당했다. 이들은 라마단 종료 후 찾아온 첫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행사에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예는 알 자지라 방송에 하젬, 아미르, 무함마드 세..

  • 강간·근친상간 임신도 낙태 금지 애리조나주법, 미 대선 영향?

    거의 모든 낙태를 금지한 미국 애리조나주 대법원의 판결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애리조나주(州) 민주당은 이 법안을 폐기하려고 하지만, 주 공화당 지도부는 사실상 이를 거부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뿐 아니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대선의 향방을 결정하는 스윙스테이트(경합주)에 속하는 애리조나주 대법원 판결에 반대한다고 밝힌 상태다. 애리조나주 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산모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를..

  • 3월 미 소비자물가 3.5% ↑, 미 연준 6월 금리인하 기대감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19~20일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는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10일(현지시간) 나타났다.다만 대부분 위원은 연내 금리 인하는 적절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는 미국 노동부가 이날 공개한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3.5%)과 맞물려 6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해석..

  • 기시다 "김정은과 정상회담 위한 고위급 협의 추진"...바이든 "환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0일(현지시간) 군사·경제·기술·외교·우주·인적 교류 등 방대한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기사다 총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한다고 밝혔다. ◇ 바이든-기시다, 백악관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발표 기시다 "일·북 모든 현안 해결 위한 정상회담 실현 위해 고위급 협의 지속 추진" 바이든 "동맹국과 북한 간..

  • 외국 매체, 총선 패배 윤 대통령 레임덕 직면 전망

    외국 매체들은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3년간 레임덕에 직면하고, 국내외 정책이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선거가 윤 대통령에게 '큰 시험대'였다면서 이번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언급,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레임덕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NYT는 "의사 수를 대폭 늘리려는 그의 노력과 함께 법인세 인하와 다른..

  • 3월 미 소비자물가, 3.5% 상승...6개월만 최고치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지난해 9월(3.7%)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면서 전월 3.2% 대비 크게 올랐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4%)도 웃돌았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 상승률 연 2%를 목표로 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에 더욱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미국 노동부는 주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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