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HBM '회심의 카드' 뽑았다… 최초 최대용량 12단 HBM 개발
    삼성전자가 '5세대 HBM'에서 업계에 가장 먼저 고용량의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회심의 카드를 뽑았다. 인공지능(AI) 시대를 타고 떠오른 HBM은 메모리 업계 간에 기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다.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성능을 높인 HBM은 적층 수를 증가시키면서도, 칩 두께를 얇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 기술적 과제다.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 수요가 높아질 수록 높은 적층의 HBM의 필요성도 높아진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 윤진식 전 산업부 장관, 무협 회장 취임…"수출 증대 올인"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제32대 한국무역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협회의 인적·물적 역량을 총동원해 수출 증대에 올인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국무역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년 무역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진식 전 장관을 무역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윤 회장은 노무현정부 산업자원부 장관, 이명박정부 대통령실 정책실장,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구자열 LS그룹 회장에 이어 무역협회를..

  • 배터리협회, '배터리 잡페어 2024' 개최…기업-인재 연결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배터리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배터리 잡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와 함께 진행된다. 협회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배터리 업계 인력난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SK온 등 주요 배터리사를 포함 총 22개 사가 참여한다. 협회는 기업 채용 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관..

  • 에쓰오일, 전 직원에 기본급 800% 격려금 지급
    에쓰오일이 전 직원에게 기본급의 800%의 격려금을 오는 3월 지급한다. 27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2023년 격려금 규모를 이같이 확정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2022년 1200%를 지급했던 것에 비하면 규모는 줄었다. 지난해 에쓰오일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5.8% 줄어든 35조7272억원, 영업이익은 58.3% 감소한 1조4186억원으로 집계됐다.국제유가 하락으로 제품 판매단가가 낮아지면서 매출이 줄었고, 대규모 정기..

  • 이구영·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자사주 각 2000주 매입
    이구영·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밝힌 지 닷새 만에 자사주 각 2000주를 매입하면서 실적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내면서 올해 미국 카너스빌 공장 가동에 따라 현지 생산 및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구영·남이현 대표의 자사주 매입 역시 이 같은 전망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 풍력산업협회·산업부, 제1회 풍력의 날 개최
    한국풍력산업협회(풍력협회)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제1회 한국풍력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풍력협의회(GWEC, Global Wind Energy Council)가 2009년에 제정한 6월 15일 '세계 풍력의 날'을 기념해 왔다.이에 국내 풍력 업계에서는 유럽 기준이 아닌 우리나라 중심의 기념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져 왔다.특히 최근 국내 풍력 업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 삼성전자, D램 점유율 7년 만에 최대…지난해 4분기 45.7%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악화에도 지난해 4분기 D램 점유율이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D램 점유율은 45.7%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3분기(48.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점유율을 전 분기(38.7%) 대비 7%포인트 늘리며 2위인 SK하이닉스와의 점유율 격차도 14%포인트로 벌렸다. SK하이닉스의 D램 점유율은 31.7%, 3위 마이크론의 점유율..

  • 한수원, 美 우라늄 공급사 센트루스와 LOI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의 핵연료 및 서비스 공급사인 센트루스(Centrus Energy Corp.)와 안정적인 원전연료 공급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LOI는 법적 구속력을 지닌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서로의 협력의사를 표시하는 문서를 말한다.이번 LOI는 지난해 4월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한수원과 센트루스 간의 우라늄 자원안보 및 원자력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 [MWC 2024] 산업부·KOTRA, 역대 최대 통합한국관 운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통합한국관은 우리 정부의 범정부 협업을 통한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 확대 정책에 따라 총 8개 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구테크노파크모바일융합센터, 코트라, 부산창조경제혁신..

  • 현대차, 생물다양성 보존 캠페인 진행
    현대자동차가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 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26~29일 생물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한 '컬러풀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날 박진희 배우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현대차는 올해 신년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첫번째 과제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 한전, 에너지공대에 766억원 선출연…6월 이후 총규모 확정
    한국전력이 올해 한국에너지공대에 766억 원을 선(先) 출연하기로 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26일 "2024년 학교 운영자금 및 캠퍼스 건설비 일부로 총 766억 원 내에서 오는 6월까지 매월 분할지급한다"고 공시했다.이번 출연금은 학교 운영과 건설비 등에 필요한 금액의 일부를 출연한 것으로, 올해 한전 및 10개 계열사의 총출연 규모는 오는 6월 이후 확정된다.한전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한 766억 원은 출연금 최종 결정 전..

  • LG전자, 美서 '미래 주택 솔루션' 선보인다
    LG전자가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4'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고효율 에너지 기술·공감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을 통한 주택의 진화와 통합적인 맞춤형 고객경험을 제시한다.27일 LG전자는 이번 KBIS 2024에 참가해 1022㎡(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KBIS는 주방·욕실 분야의 북미 최대 박람회다. 이 박람회에는 500여 개의 글로벌 주요 가..

  • 삼성전자, 최초 12단으로 쌓은 '5세대 HBM' 36GB 개발 성공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기가바이트(GB) HBM3E(5세대 HBM) 12단 적층 D램 개발에 성공하고 고용량 HBM 시장 선점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4Gb(기가비트) D램 칩을 TSV(실리콘 관통 전극) 기술로 12단까지 적층해 업계 최대 용량인 36GB HBM3E를 구현했다.이 D램은 초당 최대 1280GB의 대역폭과 현존 최대 용량인 36GB을 제공해 성능과 용량 모두 전작인 HBM3(4세대 HBM) 8단 적층 대비 50% 이상 개선됐..

  • 삼성전자, 북미 시장 맞춤형 가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KBIS 2024'에 참가해 미국 시장을 겨냥한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KBIS는 전 세계 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27일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의 빌트인 라인업과 AI(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비스포크' 가전 신제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데이코는..

  • 손호영 SK하이닉스 부사장 "다양한 어드벤스드 PKG 기술 보유할 것"
    최근 반도체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HBM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온 SK하이닉스의 신임 임웜인 손호영 어드밴스드 PKG개발 담당 부사장은 "다양한 AI를 구현하기 위해 AI 메모리의 특성도 더 다양해져야 한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어드밴스드 패키지 기술력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7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손 부사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서 SK하이닉스의 역할도 점차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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